[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24년도 직지대학 시민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함께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하는 시민강좌는 박물관에서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좌는 회차 당 선착순으로 수강생 100명을 사전 모집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홍선희 직지홍보팀장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와 세계 여러 기록유산 현황, 미래를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강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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