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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道·농협 등 100여명, 김해 생림면서 감자 수확 지원
'농기계 공급확대 사업' 일손 부족 해소 위해 지속 추진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4일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을 찾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홍태용 김해시장,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 사단법인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해YWCA,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박 지사는 이날 감자 수확기로 굴착해 놓은 감자를 수확용 상자에 모으는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트랙터에 부착된 감자 수확기를 직접 운전해 감자를 캐는 등 밭작물 기계 작업을 위해 개발된 감자 수확기의 성능을 점검했다.

 14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김해시 생림면 한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14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김해시 생림면 한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경남도는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총사업비 333억원을 들여 농가선호 중대형 농기계 위주로 공급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김해시 생림면 한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현장에서 트랙터를 직접 운전하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14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김해시 생림면 한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현장에서 트랙터를 직접 운전하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박완수 지사는 "전국적으로 논농업 기계화율이 99.3%임에 비해 밭농업 기계화율은 63.3%로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농법 개발이나 농가가 필요로 하는 기계 우선 도입 등이 필요하다"며 "경남도는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력을 상승 시키기 위해 농기계 공급 확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농촌일손돕기는 우리 농업인들에게 단비가 될 것"이라며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14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운데)와 홍태용 김해시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수확한 감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14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운데)와 홍태용 김해시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수확한 감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한편 경남도는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 시·군 농협지부에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설치해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군 또는 시·군별 농협지부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통해서 농가를 연결받을 수 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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