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부인회 충북지부 회원들이 ‘가스안전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는 13일 청사에서 한국부인회 충북지부와 가스안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생활 밀착형 가스사고 예방 홍보 활동 등과 관련한 실무협약을 맺었다.

부인회 충북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가스사고예방 안전교육도 있었다.
방효중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장은 발대식에서 “안전 사각지대가 사라질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사고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국부인회는 양성평등 문화 구현, 사회복지증진, 소비자보호, 환경보호 등 공공 복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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