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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인구 찾아라”…음성군 ‘1마을 1전입’ 운동 추진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인구 증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9개 읍·면 346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1마을 1전입’ 운동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운동은 각 마을에 실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다른 지역인 숨은 인구를 찾아 마을별로 1명 이상 음성군으로 전입을 유도하는 것.

음성군이 인구 증가를 위해 지역 내 346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1마을 1전입’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음성군]
음성군이 인구 증가를 위해 지역 내 346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1마을 1전입’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음성군]

군내 행정리는 346개로, 각 마을에서 숨은 인구 1명씩만 발굴하더라도 346명이 늘어나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운동 배경이다.

군은 지난달부터 직접 각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운동 취지와 주요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마을별 협조를 구하고 있다.

군은 마을의 실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이장들과 협력함으로써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및 ‘1마을 1전입’ 운동이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하길 기대하고 있다.

군은 최근 전입지원금을 상향해 다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전입하는 군민에게 △전입자 1인당 10만원 △초·중·고학생 20만원 △대학생 100만원 △기업체 전입자 100만원 △전입유공 기업체 전입 1인당 10만원 △공공기관 전입 직원 20만원 △국적취득자 40만원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 5월 지역 내국인 인구는 9만214명으로, 전달에 비해 69명 줄었지만 기관·단체와 기업체, 대학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인구 늘리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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