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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1%대 상승 마감…SK하닉 7%대↑


코스닥도 강세…전기·전자 업종 5%대 올라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간밤 유럽중앙은행에서 주요 정책금리를 0.25%포인트씩 인하 결정을 내리면서 긴축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됐다. 이에 국내 증시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모두 1%대 상승 마감했다.

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17포인트(1.23%) 상승한 2722.67에 거래됐다.

7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23% 상승 마감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
7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23% 상승 마감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

외국인이 2857억원, 기관이 1584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4685억원을 내다 팔았다.

이날 SK하이닉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SK는 최태원 회장이 6일(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에서 웨이저자 TSMC 회장을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SK하이닉스가 7%대로 뛰어 시총 상위 종목 중 가장 많이 상승했다. 지주사 SK는 10%, SK스퀘어는 13%대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를 비롯해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카카오 등은 약세였다.

업종별로는 금융업, 음식료업, 전기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기가스는 -3%대 후퇴했다.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등은 약보합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43포인트(1.81%) 오른 866.1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247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3037억원, 기관은 36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스티팜이 15%대, 알테오젠이 13%대로 강세를 보였고 에코프로비엠, 휴젤, 에코프로 등도 올랐다. 반면 엔켐, 펄어비스, 이오테크닉스 등은 약세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5%대로 급등했고 기타서비스, 비금속, 금융 등도 상승했다. 섬유·의류, 건설, 디지털 등은 내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70원(0.56%) 내린 1365.30원에 거래됐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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