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디지털 콘텐츠 기업 굿워크랩은 지역 사회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충주누리야시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굿워크랩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충주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단과 손 잡고 기획 및 운영에 참가한다. 굿워크랩 소속 인플루언서 '애주가TV참PD'와 '흑백리뷰'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애주가TV참PD는 직접 현장에서 충주누리야시장에 상설 부스를 개설한다. 기획은 물론 직접 운영에 참가해 상인들과 함께 활동하며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굿위크랩은 충주누리야시장 프로젝트를 통해 충주시는 물론 근교 도시에서 방문한 남녀노소가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신상영 굿워크랩 대표는 "이 같은 활동들은 소속 인플루언서들의 활동 의지,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는 굿워크랩의 비전이 더해진 결과"라며 "이번 충주누리야시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해당 야시장을 인플루언서-지자체 협업의 성공적 사례로 남기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자체가 있다면 언제든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