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021년 10월 유은혜 당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교육부와 소속·공공·유관기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7971d107c9362f.jpg)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유 전 장관의 남편인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족 측은 이날 지인들에게 "저희 부친께서 숙환으로 별세하셨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1년 10월 유은혜 당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교육부와 소속·공공·유관기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e6513268fb40f2.jpg)
고인의 빈소는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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