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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단기 낙폭과대…개선될 변수에 주목-메리츠


목표가 26만·'중립'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메리츠증권은 3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올해 들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 현 시점부터는 개선될 변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목표 주가 26만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3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현 시점부터는 개선될 변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사진=에코프로비엠]
메리츠증권은 3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현 시점부터는 개선될 변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사진=에코프로비엠]

올해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주가는 지수대비 상대적 약세를 기록 중이다. 대외변수 불확실성·전기차(EV) 성장률 둔화 우려·판매단가 하락 영향 등에 비관적 전망이 지배적이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그럼에도 "바닥 확인 시점은 시장 참여자들이 기대했던 시점 대비 1~2개 분기 미뤄진 모양이지만, 'U자' 흐름의 반등은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1년간 주요 원재료 가격 급락의 부정적 래깅효과는 2분기까지의 영업실적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최근 3개월간 주요 메탈가격 반등의 가격 반영시점은 최대 6개월 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6월 현 시점 하이니켈 양극재의 판매단가 약세 구간은 소멸 중"이라며 "상반기 최종 고객사들(Ford 등)의 EV 전략 수정에도 불구하고, SK On·삼성SDI향 보장된 물량 출하 덕분에 외형 성장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올해 하반기 실질 금리 인하 여부와 미국 대선 결과 등 대외변수에 리스크 관리는 필요하다면서도, 개선될 업황 가능성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단기 낙폭과대라고 지적했다.

노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내년 가동 목표로 헝가리에 양극재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유럽에 신규투자하는 중국 셀 제조사향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원 확보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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