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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똘똘 뭉쳐야 '거야 폭주·입법 독주' 막아"


황우여 "21대 마지막 본회의 단결, 가슴 먹먹"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부대표단이 30일 오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유범열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부대표단이 30일 오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유범열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이 22대 국회의원 임기 첫 날인 30일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단일대오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워크숍 개회식에서 의원들을 향해 "워크숍을 통해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이 단합과 결속"이라고 말했다. 그는 "쉬운 말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똘똘 뭉쳐서 국민 공감 얻는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가자고 했는데, 이같은 모습을 보이면 우리의 의정활동도 국민에게 신뢰를 얻고 박수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가 여기서 똘똘 뭉치지 않으면 우리가 원하는 의정활동, 국정운영은 제대로 한 발치도 나아가지 못할 것"이라며 "단합과 결속의 정신을 절대 놓치지 말자. 그래야 거대야당의 입법 폭주와 독주, 자칫하면 있을 수 있는 의회 독재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도 "마지막 본회의장에서 보여준 21대 선배 의원들이 보여준 단결은 놀라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보고 가슴이 먹먹해졌다"며 "22대 국회의원들은 21대 선배들이 개인적으로 뭉칠 수 없는 갖가지 사정이 있었음에도 굳건히 뭉쳐서 국민에 감동을 선사한 것을 이어받아, 더 굳건히 뭉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를 소수정당이라고 하는데, 108석은 큰 숫자"라며 "또 우리 뒤에는 대통령, 옆에는 정부가 함께하니 강력한 정당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용기와 힘을 잃으면 안 된다"고 했다.

또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약하지만 당으로는 큰 일을 할 수 있듯이, 국민과 함께하면 의석은 숫자에 불과하고, 한 분 한 분 모두 위대한 헌법기관이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당은 이날 개회식에서 김재섭·박수민·정성국·박성훈·우재준·김상욱·강명구·조지연·박준태·진종오·김소희·김종양·강명구 의원 등 13명을 원내부대표단에 임명하는 안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들 임명 배경에 대해 "전원 초선으로 구성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산적한 원내 현안에 돌파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충남 천안=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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