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원산업이 편의성과 위생을 한 번에 잡은 '짜먹는 간편 명란'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껍질을 제거한 온명란을 한 포에 30g씩 담아 필요한 만큼만 꺼내 즐길 수 있다. 해동한 명란을 다시 얼릴 필요 없어 위생적이다.
또한 국산 청주와 소금으로 72시간 숙성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어 비빔밥이나 파스타, 계란말이 등 각종 요리 재료에 활용하기 좋다.
특히 해양관리협의회(Marine Stewardship Council·MSC) 인증을 받아 지속 가능한 수산물 제품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MSC는 지속 가능 수산물 분야에서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해양 생태계 보호 등 조업 과정 전반을 까다롭게 평가해 MSC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정식 어업 방식과 생산, 유통 과정을 거친 '착한 수산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짜먹는 간편 명란은 롯데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매할 수 있고, 동원산업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CJ온스타일, 11번가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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