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27일 글로벌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임시청사에서 주재한 월간 업무보고에서 “지난 3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청주시가 비수도권 중 1위, 지난주에는 영국의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글로벌 도시 지수’에서 세계 1000개 도시 중 청주시가 306위를 기록했다”며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고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도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은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주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이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청주시가 빠르게 성장해 100만 자족도시, 나아가 글로벌 명품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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