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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정기 구독형 기부 서비스 '매달기부' 2개월 만에 신청 1만건


쓰레기 문제 해결, 도시 속 나무 심기,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 등 12개 항목 운영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정기구독형 기부 서비스 '매달기부'는 운영 2개월 만에 기부 신청 1만건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매달기부'는 응원하고 싶은 기부 분야에 일정 금액을 연속성 있게 후원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구독형 기부 서비스다. 지난 3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 제공해 오던 일회성 기부 형태에서 나아가 관심 있는 분야에 꾸준히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달기부'에서는 이용자의 관심사에 맞춘 기부 항목을 제안해 보다 쉽게 기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부 항목 선택을 어려워하는 이용자를 위해 기부 항목을 대신 선택해주는 '매달 골고루 추천기부' 기능을 제공한다.

기부 분야는 환경, 동물, 아동·청년, 장애인 등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현재까지 참여자가 가장 많이 후원한 분야는 유기동물 보호 관련 활동이다. 위기가정 아동지원에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 항목은 총 12개를 운영 중이다. △쓰레기 문제 해결 △도시 속 나무 심기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 △유기동물 입양문화 정착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위기가정 아동 지원 △청년 고립 극복 지원 △장애 청년 문화예술 지원 △해외 어린이 긴급 구호 △독립 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아픈 어린이 의료비 지원 △길고양이 치료와 보호 등으로,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 금액은 3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로 설정할 수 있다. 소액부터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고 카카오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는 관심사에 따른 기부 분야를 지속 확대하고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승원 카카오 같이가치기획 리더는 "정기기부는 일회성 기부에 비해 시작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성하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수요를 지속 반영해 일상에서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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