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단양에서 일주일 살기’ 6월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 참가자를 제외하고 매월 10일부터 20일까지다. 선정된 사람은 신청한 다음 달 1일부터 말일까지 단양을 여행하면 된다.
참가자는 6박7일 동안 단양군에 머물면서 개별 또는 팀별 자유여행을 진행하고,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홍보하면 검토 후 체험비와 숙박비가 지원된다.
팀당 최대 4인으로 매월 15팀을 모집한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40만원부터 4인 최대 124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1주일 살아보기로 단양군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대표 관광시설과 숨겨진 명소를 발굴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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