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2022년 12월 출시한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도 보다 강력해진 안마 성능을 갖췄다.
신제품은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로 손쉽게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해 허벅지와 무릎 안마 모드, 종아리 안마 모드 등 원하는 다리 부위에 집중할 수 있다. 아울러 제품 하단부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시지 기능을 통해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하체 전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또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고 신체와 밀착감을 높여 정교한 사용자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등부터 엉덩이, 종아리까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3존 온열 기능과 골반과 종아리, 발등 3존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피로한 부위를 세밀하게 케어한다.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6가지 자동 안마 모드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 중 선택 가능하다. 색상은 샴페인 베이지, 로즈 브라운, 잉크 블랙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비렉스 마인 안마의자는 소형 안마의자의 새 지평을 연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렉스의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안마의자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전국 코웨이 매장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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