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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 전기차와 상관없이 잘 팔리는 헤드램프-메리츠


목표가 1만·'매수'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메리츠증권은 20일 세코닉스에 대해 전기차 업황 둔화 우려에도 헤드램프 매출액은 견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 주가 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20일 세코닉스에 대해 전기차 업황 둔화 우려에도 헤드램프 매출액은 견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세코닉스]
메리츠증권은 20일 세코닉스에 대해 전기차 업황 둔화 우려에도 헤드램프 매출액은 견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세코닉스]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22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다. 전장카메라·렌즈의 매출액은 452억원으로 주 고객사 수주 물량 감소에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헤드램프 매출액이 549억원으로 분기 기준 처음으로 500억원을 돌파했다.

메리츠증권은 세코닉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00어개원, 39억원으로 예상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출하 호조와 함께 헤드램프 물동량은 지속 견고할 것"이라며 "모바일 렌즈, 차량용 카메라·렌즈의 부진에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 추가적인 탑라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환율 부담이 커지고 있어 6월까지 추세를 지켜볼 필요는 있다"며 "2분기 예상 평균 환율(1370원) 기준,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기차 업황 둔화 우려에도 세코닉스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에서 크게 바뀐 것은 없다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Tier1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올해 부진한 전장카메라·렌즈 매출액도 제품 라인업 확대 등으로 내년부터 재반등할 전망"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VR·AR로의 사업 다각화도 기대되는 만큼,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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