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17일 오후 5시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간이정류장 부근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고등학생들이 탄 체험학습 버스와 고속버스, 승용차 2대, SUV 2대 등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3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 이송됐다.
또 체험학습 버스에 타고 있던 교사와 학생 5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고속버스 승객 2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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