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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더스트리, 1분기 영업익 95억원…전년 대비 37% 줄어


2분기 원자력·화력발전 계획예방정비 포진…"실적 개선 기대"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가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2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2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수산인더스트리]
수산인더스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2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수산인더스트리]

수산인더스트리 관계자는 "공사 정비 주기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화력발전 계획예방정비 감소·종속 회사인 수산이앤에스의 PLC 제작 납품 시기 변경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2분기 원자력·화력발전 계획예방정비가 포진되어 있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기존에 영위 중이던 경상·계획예방정비에서 더 나아가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월성 1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 운반·저장, 취급 설비 정비에 대한 용역 계약을 수주했으며, 사용후 핵연료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 외에도 원전 해체 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화학제염, 연마제염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로는 지난해 체결한 UAE 바카라 원전 4개 호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 공급 계약을 토대로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추가로 국내 기업들의 체코, 폴란드, 불가리아 등 해외 원전 입찰 수주 여부에 따라 전방 시장 성장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자회사 수산이앤에스를 통한 안전등급 제어기기, 원전계측제어시스템,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또한 전개 중이다. 수산이앤에스의 원자력 계측제어설비 정비 국내 시장 점유율은 37.3%로 1위다.

수산인더스트리의 한봉섭, 김병현 각자대표는 "이미 확보한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를 노리고 있다"며 "더 나아가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해 원팀코리아를 적극 지원하는 중으로, 체코와 폴란드 등에서 좋은 소식을 기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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