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16일 오후 5시 51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역 인근에서 SUV가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16일 오후 5시 51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역 인근에서 SUV가 가게로 돌진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https://image.inews24.com/v1/3f5ce576cb3f29.jpg)
사고 차량은 도로를 달리다 차량 3대를 연쇄 충돌한 뒤 가게에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씨와 동승자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
사고 당시 가게에는 직원이 한 명 있었으나, 손님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을 지나는 보행자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호대기로 정차해있다가 파란불에 출발하려던 중 차량이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고 수사 기관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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