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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외 신규수주만 3000억원…목표가↑-NH


목표가 1.4만→2.2만 '상향'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NH투자증권은 16일 대한전선에 대해 미국과 유럽에서의 신규 수주가 늘고 있고, 수급 불균형으로 판매가격 인상까지 이뤄지는 중이라고 판단했다. 목표 주가는 1만4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한전선 직원이 미국 공사 현장에서 케이블 포설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 직원이 미국 공사 현장에서 케이블 포설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은 올해 초고압(EHV) 등 해외 수주를 3000억원 이상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중에서도 미국이 2000억원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전선의 유럽과 미국 중심 관련 투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며 "수급 불균형으로 판매가격 인상이 이뤄지고, 해저케이블·HVDC를 생산하기 위한 1·2차 투자 역시 정상적인 절차를 밟고 있어 2027년까지 전력케이블과 관련해 전 제품 대응 가능한 밸류체인이 완성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대한전선의 연결기준 올해 매출이 3조2000억원, 영업이익 11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현재 3.7%에 불과한 영업이익률은 향후 해저케이블·HVDC 등 EHV 매출 비중이 2027년 40%까지 늘어나면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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