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와 노동조합이 지난 10일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부터 노사문화 개선 유공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JDC와 JDC 노동조합은 노사 리더십의 강력한 노사관계 개선 의지를 동력으로 노사 공동 △합리적 노사문화 내재화 △복지시장 조사를 통한 복지관행 혁파 및 정부 지침 내재화 △다자간 협력으로 국제자유도시 공적개발원조 실행 △적극적 대외 공유 활동 등으로 노사문화 개선 유공을 인정받았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사갈등 발생을 예방하고자 적극적 소통과 실질적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주환 JDC 노동조합 위원장도 “올바른 노사관계 성장 사례를 제주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공공 부문으로도 확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