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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1Q 어닝 쇼크…바닥 다지고 올라간다-유안타


목표가 6.5만→6만 '하향'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안타증권은 1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이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하향 조정한 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이 1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사진은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콘서트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IN JAPAN'을 열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유안타증권이 1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사진은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콘서트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IN JAPAN'을 열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5% 감소한 873억원,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한 70억원을 기록했다.

트레저 일본 콘서트, 베이비몬스터 디지털 싱글 발매를 제외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활동 부재로 인한 외형 역성장이 불가피했다. 신규 IP 런칭 비용·무형자사 상각비 증가 영향으로 이익률 훼손도 두드러졌다.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446억원, 67억원을 기록했는데, 주요 IP 활동 공백이 있었던 과거 분기 평균 매출액과 비교하면 영업이익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됐다.

고마진(앨범) 매출 공백·외형 축소에 따른 이익 감소, 베이비몬스터 론칭 비용·신규 IP 투자 비용 약 50억원, 무형자산(IP 전속 계약·음원 저작권 매입) 상각비 증가, YG인베스트먼트 투자 상품 평가 손실 등이 주요 요인이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베이비 몬스터 데뷔에 이어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소속 아티스트 IP 활동성이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베이비 몬스터 컴백(정규앨범) 예정이며, 트레저도 신규 앨범과 오프라인 활동이 본격 가동될 예정"이라고 봤다.

특히 "베이비 몬스터의 가파른 성장 곡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데뷔 앨범 판매량 46만장,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 1000만명, 유튜브 월간 조회수 3억5000만회 등 글로벌 주목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내년도 빠른 수익화가 예상되는데,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시점과 맞물려 내년도 가파른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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