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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JYP Ent, 1Q 실적 부진·증권가 목표가 하향…10%대↓


증권가, 목표가 하향 줄줄이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JYP Ent가 1분기 컨센서스 하회로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장 초반 약세다.

13일 JYP Ent는 전 거래일 대비 7100원(10.25%) 하락한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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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6% 오른 136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 하락한 3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도 콘서트 이연분이 인식됐으나 영업이익은 1분기 활동량 감소, VHCA 데뷔 비용이 반영되며 20% 급감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 일본 투어 이연에 따른 실적 쇼크가 이어졌는데, 1분기에 이런 불확실성을 해소했음에도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스트레이키즈의 컴백이 7월으로 확정됨에 따라 실적 순연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봤다.

이에 하나증권은 기존 목표주가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삼성증권도 10만4000원에서 9만4000원, 유진투자증권도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낮췄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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