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13일 상견례를 겸한 만찬을 가진다.
대통령실과 여당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등은 이날 저녁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할 예정이다. 이날 만찬에는 전날 새로 임명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엄태영·유상범·김용태·전주혜 비대위원 등도 자리에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당은 이날 오후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전날 발표된 비대위원 임명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안건이 의결되면 비대위 구성은 총선 패배 후 33일 만에 공식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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