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신정식)가 부처님 오신 날(5월 15일)을 맞아 대형화재 예방과 초동 조치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다. 서부소방서는 장비 51대와 인력 630명(소방공무원 307명·의용소방대 323명)의 긴급 대응 태세를 갖춘다.
소방서는 이 기간 △화재안전 컨설팅·교육 △화재 예방 순찰 △현장대응·상황관리 등 초기대응체계 강화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비상연락망 유지 등을 한다.
신정식 서장은 “화재에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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