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 문화공연 확대를 위해 오창호수공원에서 ‘열린 문화공연’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과 대학 동아리 등과 함께 팬플룻, 클래식기타,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전시회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연은 도서관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8일에는 팬플룻 공연, 25일은 클래식기타 공연, 다음달 15일은 오카리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화 도서관 사서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 일상에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고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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