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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1분기 영업익 213억…전년비 70.3%↓


자동차·건설 등 철강부문 부진 여파…"2분기 이후 우호적 여건 기대"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531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0.3% 줄었다.

세아베스틸지주 CI. [사진=세아베스틸지주]
세아베스틸지주 CI. [사진=세아베스틸지주]

세아베스틸지주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자동차, 건설 등 주요 철강 전방 산업의 부진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주요 자회사인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의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유가 상승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중동 정세 악화 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저성장 등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이후 판매량 회복세를 보인 만큼 올 2분기부턴 성수기 효과 등 우호적인 사업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품질, 납기 등 경쟁우위 요소를 활용한 적극적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탄력적인 생산대응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믹스 개선, 글로벌 영업망 확대, 신시장 기회 포착 등 수익성 위주의 판매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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