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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원춘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3~5일 개최


전국 250개팀 600여명 선수 참가, 3개 부문 자웅 겨뤄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2024 남원춘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자치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외 테니스장과 육면테니스장, 성원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남자1부, 남자2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250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동호인 테니스 대회  [사진=남원시 ]
동호인 테니스 대회 [사진=남원시 ]

테니스는 빠른 움직임과 정확한 타구,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매우 동적인 운동으로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데 탁월한 운동이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이다.

특히, 춘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는 매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전국에서 우수한 테니스 동호인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호인클럽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 참가자 및 관중들에게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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