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중문명 RO仙境傳說：初心之戰)'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테스트(CBT)를 현지 시간 기준 30일 오후 12시부터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은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재현한 복고 콘셉트의 모바일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맵 디자인, 직업 시스템, 몬스터, 펫 등 요소를 모바일에 맞게 재구성했다. 또한 모바일에 PC 버전 코스튬을 적용했으며 상대적으로 드롭률이 낮은 희귀 카드도 쉽게 획득 가능하도록 하는 등 차별화도 시도했다.
![[사진=그라비티]](https://image.inews24.com/v1/b9f2682c07eb42.jpg)
이번 라그나로크: 초심지전 테스트는 4월 30일 오후 12시부터(홍콩 시간 기준)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각 지역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용 테스트 링크를 다운로드한 후 플레이할 수 있다.
김진환 그라비티 게임 비전 사장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비롯한 라그나로크 IP 게임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라그나로크: 초심지전 CBT를 진행해 기쁘다"며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겼던 당시의 초심과 감동을 모바일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에서 그대로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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