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지난 27일 안양천에서 'EM흙공 제작·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코웨이 임직원과 직원 가족 총 30명은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 1500개를 만들어 안양천 강물에 던졌다. 남은 EM흙공은 다음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EM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EM흙공은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생태계 회복시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3회차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년간 누적 1만개의 EM흙공을 제작하고 하천에 던져 생태계 복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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