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9개 직종 647명 모집에 2050명이 지원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교육복지사로 3명 모집에 129명이 응시해 43대 1였다. 직종별로 △교육복지사 43:1 △돌봄전담사 29.4:1 △특수교육실무원 12.8:1 △체험해설실무원 20:1 △조리원 1.4:1 △임상심리사 4:1 △사회복지사 35.5:1 △당직실무원 1:1 △청소실무원 5.4:1이다.

1차 시험 장소는 5월 16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1차 채용시험은 5월 25일이다.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 100%로만 평가한다.
시교육청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를 시작으로, 6월 중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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