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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특수선 외형 성장 레벨업 가능-NH


목표가 3.3만→4.1만 '상향'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한화오션에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평가하며 특수선(군함) 사업부 성장 가능성을 감안해 기존 목표주가 3만3000원에서 상향 조정한 4만1000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이 25일 한화오션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한화오션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무인 잠수정 모형. [사진=한화오션]
NH투자증권이 25일 한화오션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한화오션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무인 잠수정 모형. [사진=한화오션]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수준으로 LNG선 12척, 탱커 2척 등을 포함해 34억 달러 수주했다"며 "올해 예상 수주금액은 77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다. 하반기 Q-MAX급 LNG선·탱커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중국 조선소 제재에 따른 반사 수혜는 제한적으로 판단되나, 국내 조선사의 경우, 특수선 관련 사업 확장은 가시성이 높다"며 "하반기 미국 군함 유지보수를 시작으로 호주 오스탈 또는 미국 현지 조선소 인수 여부에 따라 특수선 외형 성장 레벨업이 가능하다. 잠수함 수출은 2025년 이후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오션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8.6% 오른 2조28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529억원을 기록했다.

상선 부문에서 조업 단가 상승 등의 일회성 비용 180억원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으로 인해 350억원 이익 증가 효과가 발생했다.

정 연구원은 "2분기까지 저선가 컨테이너 매출 비중이 높으나, 하반기 LNG선 매출 비중 증가, 건조 물량이 증가해 수익성 개선 본격화가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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