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23일 대학도서관 입구에서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간식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05년부터 20여년간 년4회 시험기간마다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총장과 도서관장이 학생들을 직접 만나 간식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다.
![지난 23일 곽진환 선린대 총장(오른쪽)이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선린대학교]](https://image.inews24.com/v1/9b535e3b50a019.jpg)
장승임(간호학과 3학년) 학생은 "총장님이 직접 뵙고 간식까지 받아 너무 기쁘며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잠깐이나마 해소됐다"고 말했다.
곽진환 총장은 "많은 학생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소소한 간식과 더불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곽진환 선린대 총장이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선린대학교]](https://image.inews24.com/v1/1f5df1cbbe8fb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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