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24일 소셜벤처기업 ㈜정션메드와 기업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원대 미래창조관에서 있은 이날 협약식에는 이인철 서원대 취창업지원처장과 박지민 정션메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선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등에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인철(왼쪽) 서원대 취창업지원처장과 박지민 정션메드 대표가 24일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서원대학교]](https://image.inews24.com/v1/0a190edc39db1f.jpg)
이인철 취창업지원처장은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노인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션메드와 협력해 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션메드는 가족 커뮤니케이션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소셜벤처 기업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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