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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민주당 합당·조국혁신당 입당' 모두 사실 아냐"


"총선 과정 전체 돌아볼 것"
"성찰 바탕으로 역할 찾겠다"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18일 윤석열 정부의 정무특임 장관 기용설, 조국혁신당 입당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관측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8일 선대위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새로운미래]
김종민 새로운미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8일 선대위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새로운미래]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제 거취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짜 민주당'을 표방한 새로운미래는 4·10 총선에서 1석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당내에서 유일하게 김 대표만 세종갑에서 당선됐지만, 이마저도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터진 자당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면서 표심이 김 대표에 몰렸다는 평가다.

그러자 정치권에선 조국혁신당의 공동 원내 교섭단체 구성에 김 대표가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관측부터 더불어민주당 입당 또는 합당, 윤석열 정부의 정무특임 장관 지명 등 향후 행보에 대한 여러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김 대표는 "새로운미래 지도부와 당직자 전원은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며 "지금은 총선 민심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신당 창당과 총선 과정 전체에 대해 차분하게 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는지,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버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 평가와 성찰을 바탕으로 앞으로 제가 할 일과 역할을 찾아 나가겠다"며 "길지 않은 시간 안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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