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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 알고 있어"…'윤석열 협박 방송' 보수 유튜버, 징역 1년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이던 당시, 그에 대한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 씨가 지난 2019년 2월 18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 앞에서 손석희 jtbc사장을 뺑소니 사건으로 인한 실정법위반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죄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죄의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 씨가 지난 2019년 2월 18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 앞에서 손석희 jtbc사장을 뺑소니 사건으로 인한 실정법위반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죄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죄의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판사 정재용)은 이날 협박·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도 명령했다.

유튜브에서 '상진아재'로 활동하던 김 씨는 지난 2019년 4월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 집에 찾아가 '차량번호를 알고 있으니 일부러 차에 부딪혀 버리겠다' '자살특공대로 너를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등 협박성 발언을 했다.

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서영교 의원, 손석희 당시 JTBC 사장 등의 집 앞에도 14차례 찾아가 협박 방송을 한 혐의 등을 받는다.

김 씨는 같은 해 5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해산촉구 집회에서 참가자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한 혐의도 있다.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최란 기자]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최란 기자]

그는 지난 2019년 10월 첫 공판에서 자신이 '괘씸죄'에 걸렸다며 무죄를 주장해 왔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의 처벌 전력과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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