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에코프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18일 청주 복대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를 위한 후원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청주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알림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개신초·복대초 등 6개교에 미세먼지 알림판을 설치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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