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은진혁)는 올해 3/4분기 인텔의 매출액이 87억 달러로 지
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늘어났다고 19일 발표했다.
또 이번 분기가 인수관련 비용을 제외하면 순이익이 2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2/4분기보다 18%
가 감소했다.
일반적인 회계 원칙에 따라 인수관련 비용을 포함할 경우 인텔의 3/4분기
순이익은 2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고, 2/4분기보다
는 20% 감소했다.
인텔의 최고경영자인 크레이그 배럿 박사는 “유럽의 PC 수요가 초기 기대
치보다 낮아 힘든 시즌이었다”며 “서버용 제온 프로세서, 플래시 메모
리, 네트워크용 실리콘 판매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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