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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이틀 간 25만명 다녀가


지난해 대비 8만명 증가…공연, 불꽃 쇼, 체험 행사 등 다채

지난 6일 열린 인천대공원 벚꽃 축제에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인천시]
지난 6일 열린 인천대공원 벚꽃 축제에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대공원 벚꽃 축제 기간 시민 등 25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약 8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인천광역시 대공원사업소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지난 6일~7일 개최한 범 시민 벚꽃 축제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8일 밝혔다.

축제는 벚꽃 버스킹, 인천 사랑 콘서트, 무대 공연, 불꽃 쇼, 각종 체험 행사 등이 펼쳐졌다. 개막식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고창식 소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퍼포먼스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인천 유치를 위한 시민 모두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높은 안전 의식과 유관 기관 등 협조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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