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승일 삼산약국 대표약사가 충북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승일 약사는 보은군 보은읍에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조제 담당 약국인 삼산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6월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도 약국을 운영하는 등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승일 약사는 “약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약의 효능과 복용 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질병·감염병 예방 등 건강증진 사업 활동에 공헌하고, 국가 사회발전·충북도 업무 발전 공헌도 등을 종합 검토해 뚜렷한 공로가 인정된 인물·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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