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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분기 최대 매출 예상…우량한 브랜드사-메리츠


목표가 4.1만→4만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메리츠증권은 4일 클리오에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브랜드 다각화, 지역 다변화, 투자 여력도 모두 탄탄하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1000원에서 하향 조정한 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이 4일 클리오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사진은 클리오 CI. [사진=클리오]
메리츠증권이 4일 클리오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사진은 클리오 CI. [사진=클리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5% 오른 91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8.8% 상승한 78억원을 전망했다. 국내와 해외 모두 강세로 분기 최대 매출을 예상했다.

그는 "브랜드 다각화, 지역 다변화, 소비층 다양화 모두 주효하다"며 "건강기능식품의 트루알엑스 육성 또한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기초 비중 확대에 따른 브랜드력 증대, 직접 사업 전환을 통한 영업력 확충, 투자 집행 여력까지 탄탄하다"며 클리오를 우량한 브랜드사로 평가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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