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 영등포역 인근의 모텔에서 중년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오후 3시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숙박업소 객실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숙박업소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여성을 발견했다.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여성과 함께 객실에 있던 남성을 확인하고 경찰이 행적을 쫓고 있다.
경찰은 "시신에서 타살이나 자살로 단정할 만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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