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봄농사를 시작하는 절기 '청명'(淸明)인 오는 4일 목요일은 낮 최고 21도의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이 대부분 흐리겠다.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전북 전주시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image.inews24.com/v1/4b43238cf447fa.jpg)
기상청은 3일 "내일(4일) 오전부터 밤사이 충남권남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7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14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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