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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조 8744억 원 규모 미래 지역발전 비전 공간개발 전략 논의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이 2조 8744억 원 규모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전략을 논의했다.

함평군이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등 군정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대해, 학식과 역량 있는 전문가·군민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도출하고자 지난 2일 함평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공간 개발전략 계획도 [사진=함평군]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공간 개발전략 계획도 [사진=함평군]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 지역발전 비전 공간개발 전략’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한 위원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공간개발 전략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함평군은 지난해 9월 전라남도와 함께 1조 7100억 원 규모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을 발표한 바 있으며, 비전사업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한땀 한땀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함평군 공간 구조를 3개축(해양생태, 산악녹지, 미래성장)으로 나누고,

공간 구조별 특성에 부합한 신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하여 확장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2조 8744억 원 규모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공간개발 전략’의 구체적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 류인섭 전 전남농업기술원장의 위원장 선출과 함께 새로 부위원장이 된 임영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는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발표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연계 고리로 더 큰 발전을 꿈꾸고 실행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하며, 고소득 농업 실현을 위한 ‘전통식품 가공 클러스터 구축’을 추가로 제안하기도 했다.

함평군은 그동안 정책자문위원회가 전문그룹 분과를 위주로 한 사업별 실무 자문 기능 위주로 운영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미래 지역발전 비전 공간개발 전략 등 군정 주요 정책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논의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미래 지역발전 비전 공간개발 전략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지혜로운 고견이 필요하다”며, “위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건설의 밑거름으로 활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 정책자문위원회는 대학 교수, 공공기관 연구원, 기업인, 지역 사회단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그룹(농림축산, 관광스포츠, 도시개발 분과)과 일반그룹으로 나뉘어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함평=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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