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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넵콘 상하이' 전자부품 박람회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MAI 장비 영업활동 본격화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4월 말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전자부품 박람회인 '넵콘 상하이(Nepcon Shanhai) 2024'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미래산업은 4월 말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전자부품 박람회인 '넵콘 상하이(Nepcon Shanhai) 2024'에 참가한다. [사진=미래산업]
미래산업은 4월 말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전자부품 박람회인 '넵콘 상하이(Nepcon Shanhai) 2024'에 참가한다. [사진=미래산업]

미래산업은 주사업부문인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Test Handler) 시장을 적극 공략함과 동시에 이번 박람회를 통해 회사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초정밀 제어 등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무인 자동화 장비인 '이형부품 삽입기(MAI)'의 시장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미래산업은 MAI사업부문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발 맞춰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전 세계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업계를 대상으로 무인 자동화 장비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이형' 부품의 경우 부품의 크기, 무게, 모양, 재질에 따라 다양한 공급 방식이 존재한다. 그에 따른 비상용화된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는 약 6년 이상의 집중적인 개발과 투자를 단행했고, 현재 모든 공급 방식의 이형 부품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자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4가지 모델(MAI-H4T, H6T, H8T, H12T)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따른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이번 넵콘 상하이 2024 출품과 함께 MAI 장비 영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산업은 멕시코, 헝가리, 태국, 이탈리아, 인도 등 20개국이 넘는 나라에 위치한 기존 대리점과 신규 대리점을 통해 반도체 장비 판매 영업력을 확대 중이다.

작년부터는 중국 소주(Suzhou) 소재 법인에 제조 공장을 추가 구축해 제품 제조 현지화를 통한 정밀도와 품질확보에 성공했고, 글로벌 고객사 대응·동남아 시장 선점을 목표로 올해 3월 26일 베트남 박닌(Bac Ninh)에 신규법인을 설립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 업황 개선 흐름과 함께 그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준비한 제품들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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