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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미래 국악계 이끌 차세대 명인 찾아요”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 ‘청어람’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어람’은 영동군 난계국악단에서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신청 대상은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중 국악 관련 전공자와 졸업자다. 모집 분야는 △기악 △성악 △타악 등이다.

영동 난계국악단이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 ‘청어람’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연주 능력과 곡 이해도 등을 심사해 26일까지 1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6월 5일과 9월 3일 청어람 공연에서 난계국악단과 협연한 뒤 차세대 명인증서를 받는다.

희망자는 8일부터 15일까지 국악체험촌을 방문하거나 등기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청 국악문화예술과·난계국악단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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