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맘스터치 운영사 맘스터치앤컴퍼니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일 맘스터치앤컴퍼니의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약 6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매출은 36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로, 맘스터치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편, 맘스터치는 지난 2004년 설립된 버거 프랜차이즈다. 업계 후발주자로 평가되지만, 매장 수를 꾸준히 늘려 현재는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이며 기존 버거, 치킨에 더해 피자까지 사업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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