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한국 국제학생교류협회(YFU)와 한·일 연간 교환학생들의 환영 및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4년째 진행 중인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 본사와 한·일YFU까지 총 4개의 단체가 협력해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196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장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온 18기 장학생들과 올해 선정된 19기 장학생,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 인성연 한국 YFU 부회장, 신규민 한국 YFU 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양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각 나라를 직접 방문하고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공공외교의 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인재육성 활동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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