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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피제이메탈, KIMS 세계 최초 마그네슘 전기차 발열 해결...알루미늄 빌렛 수혜↑


[아이뉴스24 기자]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세계 최초로 마그넴슘 전기차 발열을 해결했다는 소식에 피제이메탈의 알루니늄 빌렛에 대한 수혜가 전망된다.

21일 KIMS에 따르면 한국재료연구원 세라믹재료연구본부 기능세라믹연구실 안철우 박사팀이 전기차 발열을 간단하면서 우수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소재는 마그네슘 가루를 사용한 것으로, 화학반응을 활용함으로써 표면처리 없이 단순하게 압축, 가열하는 소결 과정만으로도 나노결정질 복합층을 만들었다.

한편 마그네슘은 전기차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에 꼭 필요한 소재인 알루미늄 빌렛 생산에 필수적이다.

현재 알루미늄 시트나 빌렛을 생산하는데 마그네슘을 대체할 만한 것이 없다. 마그네슘에 대한 수요의 35%는 자동차 부문이다. 마그네슘 공급이 중단되면 산업 전체가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피제이메탈의 알루미늄 빌렛 납품의 약 60~70%가 자동차용 부품 및 제품 소재로 쓰이고 있다. 알루미늄 빌렛 7000계열의 경우에는 자동차 뿐만이 아닌 방산과 선박, 항공기쪽에 납품 비중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차의 개발이 한창이기 때문에 더욱 확대 될 것”이라며 “전기차 전환되는데에는 6000계열의 알루미늄 빌렛 소재로 개발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뉴스24 IR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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