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제주도가 정책뉴스를 알리기 위해 도입한 '가상인간 아나운서' 제이나가 화제를 몰고 있다.
![제주도 대변인실이 도입한 '가상인간 아나운서' 제이나 [사진=빛나는제주TV 캡쳐]](https://image.inews24.com/v1/058f79dd590774.jpg)
12일 제주도청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버추얼 휴먼' 아나운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버추얼 휴먼은 인공지능(AI)과 첨단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3D 가상인간이다.
이 아나운서의 이름은 제이나(J-NA). 제주 뉴스 AI(Jeju News AI)의 각 단어 알파벳 앞글자를 따왔다.
이 같은 가상인간 아나운서의 월 사용료는 60만원 내외로 알려졌다.
제이나는 이달 초부터 유튜브 '빛나는 제주TV' 등에서 도정 정책 영상뉴스인 '위클리 제주'를 맡아 진행중이다.
![제주도 대변인실이 도입한 '가상인간 아나운서' 제이나 [사진=빛나는제주TV 캡쳐]](https://image.inews24.com/v1/e9e06086d686e2.gif)
지난 10일에는 ▲제76주년 4·3추념식 ▲제주-덴마크, 녹색미래 위한 에너지 대전환 협력 본격화 제주자치경찰 기마대 ▲승마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제주의 3월 소비 혜택 등의 소식을 전했다.
가상인간 아나운서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한 시청자는 "의상료, 주거비 등이 들지 않고, 출퇴근도 안 해도 되니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입모양이나 동작이 어색하다" "목소리가 부자연스럽다" "앞으로 더 기술이 발전할 듯한데 좋은 시도라고 본다" "10년 안에 여러 직종이 다 AI로 대체될 것 같다"는 등의 반응도 나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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