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운영 문화시설'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미만의 지역청년들을 채용, 문화시설의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신청자격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야 하며,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시행령 제20조에 해당하는 의무배치시설을 우대한다.

선정된 문화시설은 공개채용 원칙에 따라 자체적으로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해야 하며, 이들의 배치에 따른 인건비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비 일체가 지원된다.
문화재단은 올해 4개 시설에 1억5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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